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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ot Tales

열두 번 종이 울린 뒤의 도서관: 책등의 일곱 별

두드리는 소리의 원인을 알아낸 와트, 유수프, 톤리우는 프라우 이모와 함께 열람실 전시대로 갔다. 서로 다른 분류 구역에 놓인 전시용 책 일곱 권의 책등에는 돋을새김 별이 하나씩 있었다. 낮은 탁자 위에는 복사한 안내 카드 일곱 장이 놓여 있었다. 프라우 이모는 넓은 공용 통로를 가리키며 실험할 때는 복사본만 쓰라고 했다. 별의 색은 길을 알려 주는 듯했지만 어디서 시작할지는 알 수 없었다.

유수프는 별 카드를 밝은 색부터 어두운 색까지 늘어놓았다. 그런데 비취색이 두 번 나왔고, 와트가 공책에 그린 길은 같은 책장으로 되돌아왔다. 톤리우는 비취색 별 두 개의 테두리에 서로 다른 홈이 있다고 알려 주었다. 하나는 삼각형, 다른 하나는 반원 모양이었다. 프라우 이모는 옆에서 색에 관한 생각도 계속 확인해 보자고 했다.

와트는 일곱 별 아래의 분류 번호를 읽었다. 000, 100, 300, 400, 500, 700, 900이었다. 유수프는 가장 밝은 색부터 시작하자고 했지만, 톤리우는 번호와 홈의 모양을 함께 맞춰 보자고 제안했다. 카드마다 번호와 홈이 하나씩 있었지만 일곱 장은 아직 뒤섞여 있었다. 프라우 이모는 모든 구역이 같은 공용 통로에 있다고 확인해 주었다.

아이들은 책을 꺼내지 않고 프라우 이모가 준 별 테두리 그림과 복사 카드를 비교했다. 같은 비취색이어도 300번 카드는 삼각형 홈에, 500번 카드는 반원 홈에 맞았다. 유수프는 색만 보고 그린 길을 지웠고 와트는 공책의 선을 고쳤다. 톤리우는 짝을 나란히 놓아 모두가 다시 확인할 수 있게 했다.

일곱 번호와 홈을 다 맞추자 톤리우가 카드를 뒤집었다. 태국어와 영어로 000에는 ‘시작/start’, 중간 카드에는 ‘다음/next’, 900에는 ‘끝/finish’라고 적혀 있었다. 카드 가장자리의 돋을새김 화살표는 넓은 통로를 가리켰다. 와트는 번호를 작은 것부터 늘어놓고 유수프는 홈을 확인했다. 프라우 이모는 통로가 비어 있는지 살폈다. 색 순서가 아니라 책을 찾아가는 길이었다.

프라우 이모와 세 아이는 함께 걸으며 000→100→300→400→500→700→900 순서로 별과 홈을 확인했다. 와트는 길을 그리고 유수프는 번호를 읽고 톤리우는 화살표를 가리켰다. 900의 마지막 카드는 책장 뒤가 아닌 옆의 낮은 전시대를 가리켰다. 그 위에는 아직 닫힌 크림색 봉투가 있었고 프라우 이모가 손을 뻗으면 닿았다.

프라우 이모가 받침대 위에서 봉투를 열었다. 안에는 네 번째 평면도 조각, 오른쪽 아래 모서리가 있었다. 와트는 이전의 세 모서리 옆에 놓고 가운데 띠는 비워 두었다. 유수프는 색을 따른 길이 왜 되돌아갔는지 기록했고 톤리우는 번호와 홈 카드를 모았다. “안내판을 여러 방법으로 알아볼 수 있으면 더 많은 사람이 책을 찾을 수 있어.” 모두 조용한 열람실에서 읽을 책을 골랐다.

색만으로 부족할 때에는 숫자와 모양, 글을 함께 살펴보면 모두가 같은 길을 확인할 수 있다.

이 이야기에 대해서

도서관 전시용 책의 책등마다 돋을새김 별이 하나씩, 모두 일곱 개 있다. 반복되는 색에 속을 뻔한 와트 일행은 분류 번호, 홈의 모양, 태국어와 영어 안내 카드를 함께 살펴 모두가 확인할 수 있는 길을 찾는다.

⏱ 주위에 5–8 분간👧 나이에 가장 좋은 8–12📚 창작 이야기

아이들이 배울 수 있는 것

비판적 사고접근성과 포용
작성 및 재판
원래의 이야기 - The Hoot Tales 팀
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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